생활경제
탐앤탐스, 비엔나관광청과 ‘비엔나 커피 컬처 캠페인’
뉴스종합| 2015-04-29 16:31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탐앤탐스는 비엔나관광청과 손잡고 내달 30일까지 ‘비엔나 커피 컬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국내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비엔나 정통 커피와 문화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탐앤탐스는 캠페인 기간 동안 비엔나 특별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비엔나 정통 커피하우스와 같은 방식의 ‘비엔나 멜랑지(Melange)’와 함께 비엔나 마너(Manner)사의 정통 와플 스낵을 함께 판매하는 것이다. 비엔나 특별 세트 메뉴는 탐앤탐스의 프리미엄 매장인 블랙 압구정점, 블랙 도산로점, 블랙 청담점, 블랙 이태원점에서 일일 30개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신의 SNS에 ‘#ViennaCoffee’ 해시태그를 달고 탐앤탐스의 비엔나 특별 세트 메뉴 또는 비엔나 특별 배너의 사진을 게재한 후 업로드한 URL을 탐앤탐스 공식 블로그 이벤트 페이지(blog.naver.com/tom_n_toms/220343736989)에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비엔나 여행권을 비롯해 비엔나 구디백, 아스카소의 커피머신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한편, 비엔나관광청은 지난 28일 탐앤탐스 블랙 도산로점에서 이번 캠페인을 소개하는 프레스컨퍼런스를 개최해, 비엔나 커피를 소개한 바 있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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