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제
국제유가 소폭 상승…WTI 58.58달러ㆍ두바이유 61달러
뉴스종합| 2015-04-30 08:10
[헤럴드경제] 국제유가가 소폭 올랐다. 두바이유 가격은 배럴 당 61달러선을 유지했다.

한국석유공사는 29일(현지시각)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배럴당 61.65달러로 전날보다 0.03달러 상승했다고 30일 밝혔다.

두바이유는 지난 24일 배럴당 61.43달러로 지난해 12월 16일 이후 4개월여 만에 60달러선에 올라선 뒤 27일에는 62달러까지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미국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선물가격은 전 거래일 보다 1.52달러 오른 배럴당 58.58달러에 거래됐다.

[사진 제공=테마있는 명소]

또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1.20달러 오른 배럴당 65.84달러를 기록했다.

WTI와 브렌트유는 미국의 원유 비축량이 줄 것이라는 기대로 인해 상승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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