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토니모리가 10번째 생일을 기념해 오는 5월2일까지 총 3일간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빅 세일(Big SALE)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세일 기간 동안에는 스네일 겔 마스크, 산양유 겔 마스크 등 고가 마스크 시트를 포함해 다양한 마스크시트 제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 가능하다. 순금 성분을 함유한 ‘럭셔리 젬 골드24k 마스크’와 ‘집나간 딸기씨 3-STEP 코팩’, 그리고 번지지 않는 매력적인 눈가를 위한 ‘퍼펙트아이즈 젤핏 워터프루프라이너’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이 밖에도 내추럴스 스킨케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내추럴스 산양유 보습 토너 110ml를 추가 증정한다. 


이번 슈퍼 세일은 토니모리 멤버십 회원에 가입된 모든 고객에게 적용되며, 멤버십 회원이 아닌 경우에도 세일 기간 동안 매장에서 신규 가입을 하면 즉시 세일 적용이 가능하다. 단, 세일 기간 동안 포인트 적립 및 사용은 제한되며 그 외 프로모션 또한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한편 2006년 론칭한 토니모리는 현재 전국에 약 600여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20여개국에 200여개의 단독 매장과 3000개 이상의 샵인샵 매장을 운영중이다.대표적인 베스트셀러로 ‘백젤 아이라이너’, ‘매직푸드 바나나 핸드 밀크’ 등이 있으며 최근 출시한 ‘내추럴스 산양유 스킨케어’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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