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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스케치북'서 윤민수-신용재와 콜라보 무대…"가슴 설렌다"
엔터테인먼트| 2015-04-30 10:09
가수 미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관객들을 만나는 소감을 전했다.

미는 최근 KBS2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녹화에 참여, 본지와 만난 자리에서 "감회가 새롭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미는 "'그 남자 그 여자'로 활동할 당시 '스케치북'에 출연했고, 약 3년 만에 다시 출연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이번 두 번째 미니음반 '낫 보이프렌드(Not-Boyfriend)'가 나오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오랜만에 나오는 방송이라 기쁘고, 특히 음악성이 짙은 '스케치북'을 통해 대중들을 만나게 돼 설렌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미는 끝으로 "새 미니음반을 발표하고, 드라마 슈퍼대디 열'의 OST '비와 당신'에도 참여했으니 많은 관심,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미는 이날 바이브 윤민수와 포맨 신용재 등과 동반 출연해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몄으며, 방송은 오는 5월 1일 전파를 탄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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