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전문 캘리그래퍼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부부의 날 등 기념일에 맞는 메시지를 작가가 개성 있는 손글씨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디지털 캘리그래피는 아이패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타일러스 ‘인튜어스 크리에이티브 스타일러스2(Intuos Creative Stylus2)’로 제작됐다.
사용자들은 와콤 페이스북(www.facebook.com/wacomkorea)을 통해 원본 이미지를 그대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e-카드에 스타일러스나 손터치를 활용해 받는 사람의 이름을 추가하거나 그림을 넣을 수 있어, 자신만의 개성 있는 e-카드를 만들 수도 있다.
성상희 한국와콤 부장은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이번 디지털 캘리그래피 카드 증정 이벤트는 누구나 자신의 모바일 기기에서 쉽고 간단하게 캘리그래피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기회”라며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손글씨 캘리그래피 작품들이 SNS를 통해 활발하게 공유되며 전문 작가들도 늘고 있는 가운데, 이를 디지털로 구현하게 된다면 더 많은 창작의 가능성이 열릴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and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