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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츠 즐기려면 이곳으로 오세요
뉴스종합| 2015-04-30 11:21
신록의 계절 5월을 맞아 농림축산식품부가 ‘레포츠 즐기기 좋은 농촌체험휴양마을 10선’을 30일 발표했다. 래프팅을 포함한 각종 수상레포츠와 호숫가ㆍ숲길 산책 등을 통해 일상의 피로에 시달린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곳들이다.

이번에 선정된 마을은 △양평 수미마을 △양양 해담마을 △평창 어름치마을 △홍천 배바위카누마을 △보은 분저실마을 △청양 칠갑사니마을 △무주 호롱불마을 △안동 가송마을 △청도 성수월마을 △제주 청수마을 등이다.

서울에서 가까운 양평 수미마을은 사륜오토바이(ATV), 수상자전거, 카누 등을 즐길 수 있고 찐빵·피자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있다. 양양 해담마을은 깨끗한 하천과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곳으로, 넓은 계곡에서수상 레포츠와 서바이벌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홈페이지(www.welchon.com)를 참고하면 된다.


황해창 기자/hc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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