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는 1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째 아들 티아고가 안토네야 로쿠소의 배꼽에 뽀뽀하는 사진을 게시하며, ‘엄마, 아빠와 티아고는 네가 세상에 빨리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설명을 붙였다.
사진 = 메시 인스타그램 |
안토네야 로쿠소는 메시의 여자친구다. 메시와 로쿠소는 다섯 살 때부터 친구로 지내왔으며, 이후 연인관계로 발전해 지금까지 사랑을 이어 오고 있다. 두 사람은 아직 결혼식을 올리지 않은 상태다.
한편 사진에 등장한 티아고는 두 사람의 첫째 아이다. 2012년 11월 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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