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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퀴아오 맞대결’ 메이웨더 돈자랑, 초호화 슈퍼카만 무려…
엔터테인먼트| 2015-05-01 16:44
[헤럴드경제]전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스포츠맨인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가 자신의 재력을 과시했다. 말그대로 ‘돈 자랑’이다.

메이웨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메이웨더는 자신의 고가 승용차와 전용기 앞에서 당당히 서 있었다. 

 
사진=메이웨더 SNS

또한 메이웨더는 차를 잘 모르는 팬들을 위해 사진에 공개된 차의 이름을 친절하게도 직접 적어 줬다. 공개된 차는 ‘페라리 458’, ‘포르쉐 911’, ‘페라리 599’, ‘부가티 베이론’,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등 억대가 넘는 초호화 슈퍼카다. 

사진=메이웨더 SNS

메이웨더는 종종 자신의 SNS를 통해 돈 자랑을 해왔는데 침대 위에 돈을 쌓아놓고 휴대폰을 하거나 명품 시계가 든 가방을 나열한 사진을 올려 부러움을 샀다.

한편 메이웨더는 오는 3일 필리핀 복싱영웅 매니 파키아오와 ‘세기의 복싱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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