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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4회 2루타 작렬…3경기 연속 장타
엔터테인먼트| 2015-05-04 07:28
[헤럴드경제] 텍사스 레인저스 외야수 추신수(33)가 3경기 연속 장타를 신고했다.

추신수는 4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경기에 5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4회 선두타자로 나서 2루타를 때려냈다.

▲사진=OSEN

추신수는 6경기 만에 클린업 트리오에 복귀, 2회 선두타자로 나와 5구째 볼넷을 골라 걸어나갔다. 하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이어 추신수는 4회 좌익수 쪽으로 가는 2루타를 날리며 3경기 연속 장타를 선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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