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주
이마트, 실적 개선 전망에 강세
뉴스종합| 2015-05-04 09:42
[헤럴드경제=손수용 기자]이마트가 실적 개선 전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마트는 코스피시장에 4일 오전 9시 37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4.74%(1만500원)오른 23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중요한 지점은 기존 할인점의 매출액 성장률이 1.1%를 기록해 4년 만에 증가세를 보였다는 것”이라며 “할인점의 의무휴일제 영향이 마무리되며 회복이 확인됐다”고 평가했다.

안 연구원은 “창고형 할인점과 온라인몰 등 신사업도 규모 확대로 고정비의 효율화 단계에 진입했다”고 “올해는 본업 정상화에 따른 기업가치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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