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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미라벨 마곡지구 상가 분양 완료 임박, 상가 정용률과 수익률이 무려...
부동산| 2015-05-04 13:41

강서구 마곡지구에 상가분양이 뜨겁다. 마곡지구는 서울에 조성되는 최첨단연구단지와 풍부한 유효수요를 바탕으로 상가분양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마곡지구의 주거타운, 행정타운, 업무타운에 위치한 마곡 드미라벨 상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관공서와 대기업 등이 조성되면 인구가 몰려 아파트가격 상승에 우선 적용 되고, 수익형부동산은 유동인구의 증가와 수익률 상승과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마곡지구는 최근 분양하는 상가들은 상업용지 비중이 낮은 편이기 때문에 상권 활성화에 유리하고 희소성이 높다는 점이 메리트로 손꼽힌다.

마곡지구는 강서구 마곡-가양동 일대에 조성되는 대규모 택지개발지구(366만5000㎡)로 LG를 필두로 코오롱, 롯데, 대우조선해양, 에쓰오일, 이랜드, 넥센 등 대기업은 물론 관계협력사 및 중소기업 등이 2016년 초부터 입주를 예정하고 있어서 산업특화도시, 신경제의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향후 상주인구 16만 명, 유동인구 40만 명의 초대형 업무지구로 미래지식 첨단산업단지와 국제 업무지구, 주거단지, 산업, 생활, 여가가 어우러진 자족적 지식산업 클러스터로서의 모습을 갖추어 가고 있다.

마곡지구 I7-1, 2블록에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상업시설 동익 드미라벨을 선보인다. 동익드미라벨은 지하 1층~지상 8층 총 168개 점포, 연면적 4만4297㎡규모로 이뤄졌다. 이중 지상 1~2층과 8층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서고, 3~7층은 615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공간이 조성된다.

특히 마곡지구의 주거~행정~업무타운으로 이어지는 골든트라이앵글 내 위치해 있으며 마곡지구를 통과하는 모든 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북서 측으로 9000여 가구에 달하는 마곡지구 아파트단지들이 몰려 있고, 남측으로는 강서세무소(예정), 강서구청(예정), 출입국관리소(예정) 등의 행정시설이, 동측으로는 LG사이언스파크, 이랜드, 에스오일, 코오롱, 넥센타이어, 롯데연구소 등의 업무시설들이 위치해 있다. 여기에 삼성동 코엑스와 같은 컨벤션센터, 전시장, 업무, 호텔, 문화시설을 비롯해 신세계몰, 이마트 등이 들어서는 특별계획구역(예정)과 바로 마주하고 있어 풍부한 잠재수요도 확보하고 있다.

교통여건도 좋다. 지하철 5호선 마곡역이 걸어서 5분 이내에 있고,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과 공항철도 마곡역(2017년 개통예정)도 500m 이내에 위치해 있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마곡지구 내외로 이동하는 유동인구를 쉽게 흡수할 수 있다.

차별화된 디자인 및 설계도 집객유도에 유리하도록 했다. 바코드를 모티브로 한 독특한 입면 디자인을 활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했으며, 상가 내 후면부 연결녹지 및 아파트와 행정타운을 마주한 전면도로를 잇는 중앙보행통로를 개설해 내부상가로의 고객 접근성을 용이하게 했다. 또 태양광설비, 지역냉난방시스템 등 에너지 절감시스템과 소비효율이 낮은 고효율 마감재를 사용해 입주자들의 관리비 부담도 낮췄다.

상가활성화를 위해 층별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상가전면이 도로코너에 위치해 있어 가시성이 우수하며 녹지축과 연결돼 있는 상가 후면부에는 테라스를 조성해 아파트 입주민은 물론 유동인구를 자연스럽게 유입할 수 있도록 했다. 2층의 경우 1층 주통로에서 바로 연결되는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해 접근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최상층인 8층에는 약 1500㎡ 규모의 옥상정원이 조성돼 상가이용자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동익드미라벨 상가 분양관계자는 “마곡 드미라벨 상가는 일반상가 법정주차 대수보다 5배 많은 주차시설을 갖춰 고객 집객에 유리하고, 기존 근린상가 대비 높은 약80%의 전용률로 임차인에게 유리하게 설계됐고, 투자자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1599-0914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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