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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증권 IB본부장에 김현국 전무 선임
뉴스종합| 2015-05-04 15:42
[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흥국증권은 IB본부장에 김현국 전무(사진)를 선임 했다고 밝혔다.

김현국 신임 본부장은 버클리캘리포니아주립대학에서 정치경제학을 전공하고, 보스턴칼리지로스쿨에서 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W.I.Carr증권에 입사 한 후, 메릴린치증권, SG 증권을 거쳐 동원증권 홍콩지점장과 아우어바흐그레이슨증권 아시아대표를 역임하였고, 최근에는 KB투자증권과 한화투자증권에서 해외 투자사업 및 주식영업, 글로벌 IB업무, 금융상품영업을 총괄 했다.

흥국증권 관계자는 “김 신임 본부장은 증권업계에서 손꼽히는 해외전문가로서 IB업무, 대체투자, 펀드상품 개발 등 해외 관련 전분야에서 탁월한 글로벌적 시각으로 최적의 투자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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