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비욘세가 최근 행사 대마다 가슴선을 그대로 노출하는 파격 의상을 입고 나타나 관심이 집중된다.비욘세는 5일(한국시간) 남편 제이 지와 함께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상연구소의 자선 갈라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갈라 행사에는 도나텔라 베르사체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와 함께 제니퍼 로페즈, 리한나 등 유명한 연예인들이 참석했지만 사진기자들의 플래시 세례는 단연 비욘세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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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욘세, 요즘 무슨 일? 가슴 보일듯말듯 ‘파격 노출’ 사진=게티이미지 |
비욘세는 몸매와 속살이 그대로 드러나는 파격적인 시스루 패션으로 눈길을 모았다.
특히 비욘세는 최근 열렸던 ‘복싱 세기의 대결’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맞대결에도 눈부신 레드 재킷을 걸치고 관중석에 자리해 화제를 모았다. 재킷 안에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듯 가슴선이 그대로 드러났다. 일부 팬들은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졸린 경기보다 비욘세 의상이 더 화끈했다”고 평할 정도로 비욘세의 노출패션이 단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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