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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세권 주상복합 래미안 용산 인기 상승 중
부동산| 2015-05-06 11:11

삼성물산이 용산구 한강로2가 용산전면3구역을 재개발해 래미안 용산SI 주상복합을 시공 중에 있다. 용산 래미안은 용산역과 4호선 신용산역사이에 자리 잡고 있으며 지하 9층~지상 40층 2개동 트윈타워로 조성된다. 지하1,2층과 지상1,2층에 대형 상가가 배치되고 오피스(3층~4층),오피스텔(5층~19층),아파트(20층~40층)가 들어선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기준 42㎡~84㎡가 총 782실(일반분양 597실)이며 아파트는 전용면적135㎡~181㎡가 총 195세대(일반분양165세대)이다.

한편 용산 일대 개발 호재가 최근 무르익고 있어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최근 용산구청장이 용산국제업무지구와 관련해 '조만간 사업이 재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하며 개발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에 불을 지폈고 신분당선 용산~강남 연장선을 계획대로 다시 추진할 것이라는 국토교통부의 발언도 나왔다.

엘지 유플러스 본사 사옥이 최근 준공됐고, 현재 공사 중인 아모레퍼시픽 용산 신사옥(연면적 18만8723.967㎡, 지하 7층~지상 22층)은 2017년에 완공될 예정이며 옛 용산 터미널 부지에는 1729실 규모의 관광호텔 건립이 진행 중이다. 용산5구역에는 대규모 의료관광호텔 의료복합 시설이 들어선다.

문화생활 인프라는 아이파크몰, 이마트와 서울역 인근 상업시설 및 국립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 등이 있다. 특히 그 중심부에 들어서는 '래미안 용산'은 고급 주상복합으로 쾌적한 주거환경, 뛰어난 교통과 생활편의시설을 갖췄다는 평을 받는다. 아울러 한강과 남산의 조망권(일부세대)과 한강시민공원, 용산가족공원, 단지 바로 옆 근린공원(예정) 등이 있어 쾌적하며 인근 미군기지 부지를 여의도 크기의 초대형 공원(센트럴파크)으로 조성하는 방안도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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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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