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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형 부동산 강세 여전…거제도 신화 더 블루 오피스텔 눈길
부동산| 2015-05-06 12:49

저금리현상으로 수익형 부동산이 안정적인 투자대안으로 여전히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신화종합건설이 거제도 옥포동에서 선착순 분양중인 ‘신화 더 블루’오피스텔이 높은 수익률로 눈길을 끈다.

외국인 거주율이 높아 거제도 이태원으로 불리는 ‘옥포동’은 대우조선, 삼성중공업의 조선사업 중심지로, 전국에서 개인소득이 가장 높은데다 해마다 외국인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는 곳이다.

특히 대우해양조선의 중심생활권인 옥포동에는 외국인 중 65~70% 가량이 집중적으로 거주하고 있어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주로 조선소 감독관이나 고급기술자 위주의 수천 명의 외국인이 상주하면서 선주가 주거 공간을 제공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임대 시세도 상당히 높게 형성되어 있다.

신화 더 블루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로, 분양가구수는 전용▲35㎡ 19실 ▲55㎡ 103실이다. 거제 지역 임대의 특성을 살려 내•외국인이 선호하는 미니 투룸과 투룸으로 선보인다.

투룸의 경우, 방 2개를 비롯해 거실, 부엌, 화장실 등이 갖춰져 있어 외국인 임대에 최적화된 평면을 갖췄다. 또 오피스텔임에도 전용률이 63%로 실생활공간이 넓은 장점이 있다.

시스템에어컨을 비롯해 드럼세탁기, 냉장고, 전동빨래건조대, 비데, 인덕션 전자레인지, 붙박이장, 거실아트월 등 빌트인 무상옵션 제공품목도 최고 수준으로 제공한다. 세대당 1.18대 1의 여유로운 주차공간이 설치된다.

신화 더 블루는 대우조선해양 근접 단지로 광역교통망이 우수하고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부산~거제간 거가대교 송정IC가 가까워 부산까지 5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시내버스 5개 노선과 급행1개 노선이 지나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인근지역에는 롯데마트, 병원 등 생활기반시설과 공원 등이 갖춰져 있으며, 도보 통학권에 옥포초교와 국제교가 자리한다.

분양관계자는 “현재로써는 은행예금금리보다 두 세배 높은 금액을 월 수익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오피스텔의 인기는 한동안 지속될 것”이라며 “거제 옥포 신화 더 블루의 기대수익률은 약14% 를 웃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거제도 옥포동 전용 50㎡ 투룸 오피스텔의 렌탈료는 170만 원 정도”라고 덧붙였다.

시공은 중견건설사인 신화종합건설사, 신탁은 KB부동산신탁에서 자금관리를 담당한다. 

분양문의: (055) 632-3522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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