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KOTRA 신임 감사에 김진억<사진> 전 경기대학교 교수가 6일 부임했다.

김 감사는 1980년 장기신용은행에 입사한 후 1999년 KB국민은행으로 자리를 옮겨 본부장(임원급)을 역임하고, 회계사고 방지를 위한 내부통제(감사) 업무를 담당하는 등 30년 넘게 금융계에서 근무했다.

동국대 경영학과를 나와 동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은 김 감사는 2012년부터 올해 4월까지 경기대에서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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