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는 6일 안전점검의 날 행사에 김 사장이 본사와 수원 광교, 수원지사 직원 약 80명과 함께 수원역 일대 시민들을 대상으로 직접 안전캠페인 홍보를 펼쳤다고 밝혔다.
지역난방공사는 “이번 행사는 체감형 홍보활동으로 기획하여 홍보효과를 높였으며, 실효성 있는 정보 전달에 주안점을 두었다”며 “국민안전처 주관의 안전신문고 및 스마트폰 앱 다운로드 홍보를 통해 국민들이 직접 생활안전 재난발생시 인명과 재산 피해 예방을 위한 국민행동요령 홍보를 병행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역난방공사는 지난 3월 23일부터 약 한달 동안 안전경영 실천을 위해 공사 주요 발전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점검을 시행한 바 있다. 또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하여 안전 교육, 협력사와 안전합동점검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분당 서현역 일대에서 김성회 사장 주도 하에 안전캠페인을 시행하는 등 대국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hchwang@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