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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 전문인 확대 선발
뉴스종합| 2015-05-06 17:19
[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는 6일 충북혁신도시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KGS 전문인(Meister)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창조인재 및 직무전문가 육성을 위해 2013년에 전문인 제도를 최초 도입하여 지난해 홍보, 사고조사, 석유화학, 교수, 연구, 가스용품, 압력용기 등 7개 분야 10명을 선발했다. 올해에는 고법 허가시설, 액법 허가시설, 도시가스 등 3개 분야가 추가된 총 10개 분야 14명을 선발했다.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가운데)이 올해 선발된14명의 ‘KGS전문인(Meister)’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한국가스안전공사 제공>

한편, 가스안전공사는 지난 4월 ‘로벌 Top 10대 기술 선정패 수여식’을 개최, 글로벌 Top 10대 기술 13개를 최종 선정하고, 연도별 목표 및 822억원의 예산투입 등 세부 로드맵을 수립한 바 있다.

박기동 사장은 “글로벌 10대 기술 선정과 더불어 이번 2015년 KGS 전문인 선발 등을 통해 기술경영을 모토로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과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데 공사의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hc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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