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미샤, 포맨 ‘클래스업 포마드’ 2종 출시
뉴스종합| 2015-05-07 09:48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의 브랜드숍 미샤는 포맨 ‘클래스업 포마드’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미샤 포맨 클래스업 포마드(80g, 9800원)는 포마드 제품 특유의 고전적이고 고급스러운 느낌은 유지하면서 기존 제품의 부족한 홀딩력은 보강한 신개념 포마드다. 묵직하면서도 부드러운 제형으로 흐트러짐 없는 헤어 스타일을 손쉽게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손쉽게 씻어낼 수 있는 수성 타입으로 모발과 두피에 잔존물을 남기지 않는다. 특허성분인 식물 추출 비타 콤플렉스가 지친 모발을 강화해주며,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고 피막을 형성하는 하이드롤라이즈드 케라틴 성분도 함유돼 있다.

신제품은 오리지널과 스트롱 홀드 두 가지로 모발이 길고 반곱슬이거나 부드러운 스타일링을 원하는 남성은 오리지널 제품을, 모발이 짧고 직모이거나 강하고 거친 스타일링을 원하는 남성은 스트롱 홀드 제품을 사용하면 된다.

에이블씨엔씨 정필회 상품기획 팀장은 “남자의 품격을 높이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포마드를 사용하는 것이다”라며 “젠틀맨에겐 스타일과 모발 건강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클래스업 포마드가 제격”이라고 말했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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