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애경 ‘헬스앤’, 다문화가정 대상 가정의 달 이벤트
뉴스종합| 2015-05-07 10:27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생활뷰티기업 애경(대표이사 고광현)의 프리미엄 식품브랜드 ‘헬스앤’은 가정의 달을 맞아 국내거주 다문화가정에 ‘헬스앤 그래놀라 요거밀 쁘띠’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중국, 필리핀, 베트남 등의 다문화가정에게 ‘니하오’(你好, 중국), ‘꾸므스타 까’(Kumusta ka, 필리핀), ‘씬 짜오’(Xin chào, 베트남) 등 각 나라 언어로 ‘안녕하세요’ 라는 인사말과 함께 응원메시지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응모자 본인은 물론 산간지역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된 다문화가정에게 제품이 자동 전달되는 방식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5월20일까지 AK LOVER 홈페이지(www.aklover.co.kr)에서 다문화가정을 위한 인사말 또는 응원메시지를 올리면 된다.

총 50명을 뽑아 애경 생활용품을 보내주며, 이와함께 1+2 방식으로 당첨자 1명당 2곳의 다문화가정에게 헬스앤 그래놀라 요거밀 쁘띠 2세트(약 3주분량)가 당첨자 이름으로 응원메시지와 함께 전달된다.

애경의 프리미엄 식품브랜드 ‘헬스앤 그래놀라 요거밀 쁘띠’는 분말타입의 요거트로 물만 부으면 바로 먹을 수 있는 신개념 영양간식이다.

애경 관계자는 “날로 증가하는 다문화가정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맛과 영양을 갖춘 헬스앤 그래놀라 요거밀 쁘띠가 다문화가정 어린이나 어른 누구에게나 이색적인 따뜻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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