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새정치민주연합의 새 원내대표를 선출하는 선거가 7일 열리고 있는 가운데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나오지 않았다.

이에 따라 이 당은 1차 선거에서 1ㆍ2위 득표자인 이종걸(38표ㆍ58ㆍ4선), 최재성(33표ㆍ50ㆍ3선) 의원 등 2인을 대상으로 결선 투표에 들어갔다. 결선 투표에선 다수 득표자가 선출되며, 여기에서도 동률이 나오면 선(選)수ㆍ연장자 순을 따져 최종 승리자를 결정한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