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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 퉁칠 생각 하지 마라” 어버이날 찔림 문구
뉴스종합| 2015-05-08 10:07
[HOOC] 어버이날을 대충 넘기려 했던 자식들을 뜨끔하게 하는 문구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입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기상천외한 어버이날 문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물의 사진 속에는 “꽃으로 퉁칠 생각 하지 마라”라는 독특한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보입니다. 현수막의 아랫 부분에는 문구를 쓴 이가 ‘우리 엄마’라고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냅니다.

독특한 어버이날 문구를 본 누리꾼들은 “어버이날 문구, 아침부터 무지 찔린다”, “나같은 사람을 위해 올린 글 같다”, “반성해야겠다”, “어버이날 문구, 부모님께 효도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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