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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연세안과, 가정의 달 맞아 ‘노안수술 이벤트’ 진행
뉴스종합| 2015-05-08 10:30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려는 이들이 많다. 이에 수연세안과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30일까지 부모님의 눈을 밝고 편안하게 만들어드릴 수 있는 노안수술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가정의 달 노안수술 이벤트에서는 5월 노안 정밀 검사비 50% 할인 혜택과 더불어 노안 레이저 교정술(모노비전 라식, 라섹) 20% 할인, 다초점 인공수정체 2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러한 혜택 덕분에 늘 자식들의 건강만 걱정하시는 부모님을 위해 무엇을 해드릴까 고민하는 사람들이 ‘효안검사’를 선물해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여겨지고 있다.

가정의 달 노안수술 이벤트에서 초점을 맞춘 노안이란 흔히 40대 중반 이후 가까운 거리의 사물, 즉 책이나 컴퓨터를 볼 때 어려움을 느끼게 되는 현상을 말한다. 흔히 알려진 난시, 근시, 원시 등의 굴절이상과는 다른 현상으로 정확히는 초점 조절 근육의 기능이 떨어져 생기는 조절 이상이다.

부모님께서 스마트폰 글씨 크기를 더 이상 키울 수 없을 정도로 크게 보시거나 독서를 오래하기 힘들고 두통을 호소하시는 경우, 가까이 볼 때 안경을 들거나 벗고 보는 경우, 찡그리고 보다 보니 미간의 주름이 깊어지는 경우, 세밀한 작업에 실수가 잦은 경우, 안개 낀 듯 침침하게 보이는 현상을 호소하시는 경우라면 노안수술의 대상이 될 수 있다.

노안 레이저 교정술 중 모노비전 라식의 경우 20대와 똑 같은 올레이저 라식으로 수술하되 과학적인 방법을 이용해 단 하루 만에 원하는 시력을 얻을 수 있다. 수술 전 집도의의 상세한 검안과 가상체험을 통해 수술 후 만족도를 미리 예측할 수 있어 성공률이 매우 높다. 노안과 별개로 동반되는 심한 원시, 난시, 근시 등까지 효과적으로 교정할 수 있어 다른 노안 교정 수술에 비해 정확도가 높고 시력개선 효과가 우수하다.

모노비전 라섹은 모노비전 라식과 같은 개념으로 수술하되 안구 표면에서 이루어지는 레이저 시력교정수술이다. 각막절편이라는 구조물을 만들지 않고 각막 상피 층 제거 후 노안을 교정하는 방법으로 회복이 더디고 통증이 있을 수 있지만 각막 두께를 두껍게 남길 수 있다. 각막이 얇거나 눈을 비비는 습관이 있거나, 운동을 좋아하는 이들이 라식과 같은 시력을 얻을 수 있는 안전한 방법이다.

다초점 인공수정체 수술의 경우, 노안과 동반된 백내장까지도 한꺼번에 해결 가능한 수술방법이다.

수연세안과 박성배 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께 효도 선물로 밝은 눈을 찾게 해드리고 싶은 분들을 위해 이번 노안수술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몸이 천 냥이면 눈이 구백 냥이라는 말도 있듯, 우리 몸에서 가장 소중한 눈을 밝게 만들어드림으로써 부모님의 삶의 질을 높여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연세안과는 원추각막 치료 분야에 있어 국내 1위의 치료증례를 갖고 있는 전문성 있는 의료기관으로, 대학병원을 포함한 타 의료기관들로부터 전문적으로 원추각막 및 수술 부작용 치료 의뢰를 받는 곳이기도 하다. 이에 지금까지 일반 환자들 외에도 전국의 안과의사들을 대상으로 강의 및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안전에 대한 남다른 기준을 가지고 있어 믿고 맡길 수 있는 병원으로 높은 신뢰를 쌓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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