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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딸랑 종달새 정체는? 진주, 예원, 장재인…네티즌 예상 이번에도?
엔터테인먼트| 2015-05-10 19:36
[헤럴드 경제] ‘황금락카 두통 썼네’를 누르고 3대 복면가왕 자리에 오른 ‘딸랑딸랑 종달새’가 화제다.

1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회 연속 가왕의 자리에 등극한 ‘황금락카 두통썼네’와 ‘딸랑딸랑 종달새’의 3대 가왕 결정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종달새는 ‘토끼라서 행복해요’와 3라운드 진출을 놓고 경쟁을 벌였고, ‘바람이 분다’를 완벽하게 소화해 승리를 거뒀다.

또 종달새는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과 결승전 진출을 놓고 한판 승부를 펼쳤고, 68표로 최다 득표를 차지해 황금락카 두통썼네와 겨루게 됐다.

이후 복면가왕 결정전에서 딸랑딸랑 종달새는 56표로 황금락카를 꺾고 승리를 거두며 3대 가왕에 등극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딸랑딸랑 종달새의 정체에 대해 진주, 예원, 장재인으로 추측하고 있다.

복면가왕 종달새 소식에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종달새, 진주 같은데”, “복면가왕 종달새, 장재인 아니었어?”, “복면가왕 종달새, 예원이랑 목소리가 비슷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복면가왕’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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