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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빈, '냄새를 보는 소녀' OST 녹음실 직찍 공개
엔터테인먼트| 2015-05-12 21:45
[ 헤럴드 H스포츠=구민승기자 ] 신인가수 송유빈의 <냄새를 보는 소녀> OST ‘흔한 이별’ 녹음실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었다.

오늘 오전 송유빈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OST Part.9 ‘흔한 이별’ 녹음실에서 촬영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유빈은 핑크색 티셔츠 차림에 헤드폰을 쓴 채 진지한 표정으로 녹음을 준비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순수한 소년 같은 해맑은 웃음을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사진과 함께 “내일 낮 12시! 김나영 누나와 함께 부른 ‘냄새를 보는 소녀’ OST ‘흔한 이별’이 발매됩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이 개재 되었다.

송유빈은 가수 김나영과 함께 듀엣으로 <냄새를 보는 소녀> OST에 참여하여 오는 13일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두 사람 모두 ‘슈퍼스타K’ 출신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보컬 실력을 인정 받은 바 있어 음원 발매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래 빨리 듣고 싶어요.’ “너무 귀엽네요.”, “잘생겼어요.” 등 노래에 대한 기대와 사진 속 모습을 칭찬하는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유빈과 김나영이 부른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OST ‘흔한 이별’은 오는 1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 뮤직윅스>

byyym36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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