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솔지 하니, 유닛활동 '다소니' 시절…黑白 밀착 원피스 '눈길'
엔터테인먼트| 2015-05-12 21:54
솔지 하니 솔지 하니 솔지 하니



솔지 하니, 유닛활동 '다소니' 시절…黑白 밀착 원피스 '눈길'


하니와 솔지가 영화 '홈' 라이브 쇼케이스에 참석한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유닛 '다소니'가 재조명되고 있다.

하니와 솔지는 12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영화 ‘홈’ 절친 라이브 쇼케이스에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석했다.

하니와 솔지는 EXID 외에도 2013년 여성 듀오 다소니로 활동한 경력이 있었다. 두 사람은 ‘홈’의 주제가 ‘Feel the light’를 부른 후 “왠지 둘이 서 있는 게 익숙하다. 옛날 다소니 때 생각이 난다”고 밝혔다.

또한 다소니 활동 당시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밀착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소니는 걸그룹 EXID의 멤버 하니와 솔지가 속한 유닛으로, 2013년 싱글 앨범 'Good Bye'를 발매해 활동한 바 있다.

한편 '홈'은 새로운 집을 찾아 지구에 온 부브 종족의 사고뭉치 대표주자 '오'와 당찬 지구 소녀 '팁'의 예측불허 모험과 가슴 따뜻한 우정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며 오는 21일 개봉될 예정이다.



조현주 이슈팀기자 /chono4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