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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하는 여성근로자 쉼터 호평
뉴스종합| 2015-05-14 11:43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지난해 9월부터 ‘이동하는 여성근로자들을 위한 쉼터’로 제공하고 있는 ‘이어쉼’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어쉼은 지하철 7호선 이수역 10번출구 근처에 있는 동작여성인력개발센터 내 2층 37㎡ 규모로, 주로 외근 여성근로자들이 휴식도 할 수 있고 간단한 업무처리도 할 수 있도록 마련돼 있어 특히 이동하는 여성근로자들을 위한 소중한 공간이 되고 있다.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컴퓨터를 이용해 정보검색은 물론 전자레인지와 정수기, 복사기 등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설치되어 있으며 상담 또는 회의를 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도 마련돼 있다.


이진용 기자/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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