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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자락길 나들이 개최
뉴스종합| 2015-05-14 11:44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오는 22일 지체 및 뇌병변 장애인을 위한 치료레크레이션 프로그램 ‘안산 자락길 나들이!’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장애인과 봉사자가 어울려 자연 속 휴식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또 웃음치료 강사의 진행으로 즐거운 노래교실과 율동, 게임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서대문구는 지난 2013년 4월 가좌보건지소를 개소하고 지체 및 뇌병변 장애인을 위해 ‘늘해랑’ 자조모임을 매달 진행해 오고 있다. 늘해랑이란 ‘늘 해처럼 밝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운동, 웃음, 음악, 미술, 심리치료, 영양간식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재활보건서비스를 제공한다.


최원혁 기자/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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