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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현 삼성전자 대표, 1분기 보수로 24억원 받아
뉴스종합| 2015-05-15 16:05
[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 1분기 권오현 대표이사 부회장에게 24억1300만원을 보수로 지급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날 공시된 삼성전자의 1분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권 부회장은 지난 1분기 급여로 5억2100만원을 받았고, 상여금으로 18억8700만원을 받았다.


윤부근 삼성전자 CE(소비자가전)부문 사장과 신종균 IM(IT모바일)부문 사장에게는 각각 12억300만원의 보수가 지급됐다.

윤 사장과 신 사장은 급여 4억3200만원, 상여 7억6800만원씩을 받았다.


yesye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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