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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치준 삼성전기 전 대표, 1분기 퇴직금 포함 8억6700만원 받아
뉴스종합| 2015-05-15 16:47
[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삼성전기는 최치준 전 대표이사 사장에게 1분기 급여와 상여, 퇴직금 등으로 8억6700만원을 지급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날 공시된 삼성전기의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최 전 사장은 급여 4200만원, 상여 2억2000만원과 함께 퇴직급여로 6억300만원을 받았다. 최 전 사장 외에 5억원 이상 보수 공개 의무화 제도를 적용받는 임원은 없었다.

yesye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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