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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전 여친, 이사강 "여배우보다 예쁘단 말 과분한 칭찬, 한채아가 훨씬 아름다워"
엔터테인먼트| 2015-05-15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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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전 여친, 이사강 "여배우보다 예쁘단 말 과분한 칭찬, 한채아가 훨씬 아름다워"



배용준이 박수진과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배용준의 전 여자친구 이사강의 과거 인터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이사강은 지난 2010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미모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이사강은 "여배우보다 예쁘다는 말, 제겐 과분한 칭찬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조금 전, 서울 국제 가족 영상 축제의 홍보대사인 여배우 한채아를 만났는데 저는 비교도 안 될 만큼 아름답던 걸요"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14일 배용준과 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이사강은 같은 날 자신의 SNS에 배용준에게 결혼 축하 메시지를 보낸 카톡 내용을 게재해 누리꾼들에게 뭇매를 맞았다.




조현주 이슈팀기자 /chono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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