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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마음 씀씀이, 기부에 팬들 사랑까지…‘아유~예뻐!’
엔터테인먼트| 2015-05-18 08:07

가수 아이유가 디지털 싱글 ‘마음’을 발표한 가운데 과거 국내 소외계층 아동에게 1억 원을 기부해 다시 한 번 눈길을 끌고 있다.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측은 지난 4일 “어린이날을 하루 앞두고 아이유가 국내 빈곤가정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1억 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아이유가 지원한 기금은 한 부모 및 조손가정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아동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당시 아이유는 후원금을 전달하며 “보통의 아이들은 어린이날을 맞아 부모님과 가족여행을 가거나 선물을 받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며 “그런데 그럴 수 없는 형편에 처한 아이들을 위해 무엇이라도 하고 싶었다”고 기부 동기를 밝혀 네티즌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아이유는 18일 디지털 싱글 ‘마음’을 발매, 팬들에게 선사하는 깜짝 선물이라고 전했다.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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