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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돈 관련 의혹에 "절대 아니다" 단정지어
엔터테인먼트| 2015-05-20 08:31

가수 유승준이 돈과 관련된 의혹에 해명했다.

유승준은 지난 19일 오후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를 통해 13년 만에 입을 열었다. 그는 '지금와서 이러는 건 돈때문이냐'는 일부 네티즌들의 질문에 “돈 때문에 인터뷰 방송을 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유승준은 스무 살 때부터 부모님을 모신 이야기와 해외로 이동 후 연기자로서 다양한 활동을 해온 것을 전하며 "절대 돈 때문에 이러는 것은 아니다"고 단정지었다.

이후 네티즌들은 '한국에 다시 돌아올 수 있냐'는 질문에 유승준은 "한국에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비자를 받을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유승준은 입대 3개월을 앞두고 미국에서 시민권을 취득해 법무부로부터 영구 입국 금지 대상자 명단에 올랐다.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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