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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 '청순글래머' 등극?…학창시절 공개 눈길
엔터테인먼트| 2015-05-20 09:39

가수 채정안의 학창시절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채정안은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 윤소이, 채연과 함께 학창시절 추억이 깃든 곳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채정안은 중 고등학교 동창 김효정 씨와 제현증 씨를 만나 그의 학창시절 추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효정 씨는 “중학생 때 정안이가 나에게 준 편지다”며 편지 내용을 읽었고 이어 학창시절 때 찍었던 채정안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정안은 지금과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해 '모태 미녀'임을 입증했다. 특히 그는 순수한 이미지로 청순 매력을 발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윤소이와 채연은 "청순하다"며 호평했다.

이후 채정안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다보면 예전에 것들을 잊어버리고 산다. 그러다 어느 날 문득 추억을 끄집어냈을 때 우정이 살아나는 기분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연애세포도 살아나야 할 텐데”라고 너스레를 떨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썸남썸녀'는 솔로 남녀들이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펼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11시 15분 방송.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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