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예올, 영디자이너스마켓 개최
라이프| 2015-05-21 16:25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재단법인 예올은 오는 30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서울 종로구 가회동에 위치한 예올 한옥에서 ‘2015 영디자이너스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디자이너스마켓은 예올이 지난 2013년과 2014년에 이어 세번째로 개최하는 행사다. 일상 생활에서 가치있게 쓰이는 물건을 만드는 젊은 디자이너와 공예인들이 참여한다. 이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직접 고객들을 찾아가는 직거래 장터다.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디자이너, 공예인, 브랜드들이 운영에 함께 참여하고 있다. 참여 디자이너 및 브랜드는 Lazysunday(박시은), Haam(김윤진), Mosca(오유경), Paul Avril(박성윤), 소생공단 (김현성, 김석빈, 홍욱주, 박세라, 임선영, 심현석, 박예연, 문화로놀이짱), 조기상, 박선민, 윤주영, 최지은, 소동호, Queens Bucket다. 이들의 참신하고 감각적인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문화재청 산하 비영리재단인 예올은 한국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발전시키며,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02년 설립됐다. 이를 위해 다양한 전시 및 세미나, 교육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문의:02-745-5878)


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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