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학교 박보영, 다이어트 언급 "촬영하는 게 힘들어 살 빠졌다"
배우 박보영이 촬영을 하다가 자연스럽게 다이어트가 됐다고 언급했다.
21일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이하 ‘경성학교’, 감독 이해영, 제작 청년필름, 비밀의 화원)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 보고회에서 박보영은 “촬영하는 게 정말 힘들었다"며 "살도 빠졌다"고 밝혔다.
이해영 감독 역시 "다들 고생을 많이 해서 박보영 씨, 엄지원 씨, 박소담 씨 모두 살이 많이 빠졌다"며 "질량보존의 법칙으로 저만 살이 쪘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경성학교'는 1938년 일제 강점기 경성의 한 기숙학교를 배경으로 소녀들이 사라지는 사건을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물로 6월 개봉될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경성학교 박보영 촬영 힘들어 살 빠졌구나”, “경성학교 박보영 다이어트 저절로 되었네 고생많네”“경성학교 박보영 스릴러 작품 기대해요”등의 다양한 의견을 나타냈다.
조현주 이슈팀기자 /chono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