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도’ 지진희, “최시원과 같이 운동하며 꿈의 몸무게 60kg대 성공”
‘적도’에 출연하는 배우 지진희가 체중을 감량에 성공해 눈길을 모은다.
21일 오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영화 ‘적도’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지진희는 “처음으로 꿈의 몸무게인 60kg대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날 지진희는 “해외 로케 가서 호텔을 가면 가장 먼저 운동을 간다. 가면 최시원이 있거나 혹은 뒤에 온다. 같이 운동을 하며 정말 준비를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처음으로 60kg대의 몸무게를 만들었다. 꿈의 몸무게를 달성했다. 지금은 6kg 쪘다”고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적도’에서 지진희는 핵폭발 장치를 유일하게 해체할 수 있는 무기 전문가 최민호 역을 분했다.
‘적도 지진희 최시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적도 지진희 최시원과 같이 운동했구나” , “적도 지진희 체중 감량 성공했구나 꿈의 60Kg대 성공 와 축하해요” , “적도 지진희 최시원 영화 기대해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적도’는 도난 당한 한국의 핵폭발 장치를 되찾기 위한 한국, 중국, 홍콩의 위험한 동맹을 그린 영화이며 오는 28일 개봉될 예정이다.
조현주 이슈팀기자 /chono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