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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오거리 초역세권 인천가정지구‘대성베르힐아파트’분양 임박
부동산| 2015-05-22 16:20

인천가정택지지구 내 첫 민간분양 되는‘대성베르힐아파트’가 가정오리역 초역세권 입지로 주목 받으며 실수요자를 몰고 있다.

지하철2호선 가정오거리역(가칭), 서울지하철 7호선 석남역(가칭), 루원시티 개발 등 향후 개발호재 및 미래가치가 풍부하여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문의가 많아 분양마감이 임박한 상태다.

가정택지지구는 루원시티(가정오거리) 도시개발사업과 연계하여 조성되도록 계획 되었으며, 공동주택 9,546호 계획인구 25,116인 청라지구와 루원시티의 중심에 위치한 신도시다. 청라 진입도로에 위치한 데다 청라지구를 배후지역으로 두고 있어 청라지구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그 동안 부동산 침체 등으로 10년 가까이 사업 진척이 없었던 지구 동측에 위치한 약 3조원 규모의 루원시티가 2018년 말 완공을 목표로 사업 정상화에 돌입한 만큼 인천 서부권역 최고의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 받는다.

지난 달 LH에서 공급한 공동주택용지가 최고 437:1로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택지지구가 있어 건설관계자와 지역부동산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고 437: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택지지구는 인천가정지구 5블록으로 같은 시기 공급되었던 동탄2지구 A97블록 209:1의 청약경쟁률과는 두 배 이상의 차이를 보이며 가정지구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인천도시철도2호선, 땅 위의 지하철이라 불리는 청라~서울강서간 BRT버스, 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 우수한 대중교통망이 매우 잘 갖추어져 있어 서울과의 접근성 및 출퇴근 또한 매우 편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016년 개통 예정인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오거리역(가칭)이 있는 역세권 택지지구로 가정오거리역(가칭)을 이용하여 서울지하철 7호선(석남연장선 2020년 개통예정)과 환승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가정택지지구에 민간건설공동주택이 최초로 6월 초 분양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대성건설은 가정택지지구 7블럭에 지하1층, 지상 18~25층 총 1,147세대를 공급된다.

단지 앞 도보 3분 이내 가현초등학교, 가현중학교, 신현고등학교가 위치하고 있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단지 서쪽으로는 근린공원이 근접해 있어 쾌적한 생활까지 누릴 수 있다.

전 세대 남향 위주의 4bay 구조로 전용면적 75㎡, 80㎡, 84㎡, 99㎡ 등 소비층이 두터운상품으로 이뤄지는 대 단지이며, 단지 내 피트니스클럽, GX룸, 운동시설을 갖추고 주민회의실 등 다양한 시설도 조성된다.

인천 가정지구 대성베르힐아파트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심곡동 129-27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7년 11월 예정이다. 

문의 032)552-7800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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