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냄새를 보는 소녀 종영, 후속으로 수애-주지훈 '흥행 보증수표' 기대UP
엔터테인먼트| 2015-05-22 17:18
‘냄새를 보는 소녀’가 종영한 가운데 후속 드라마 '가면'에 기대감을 모은다.

21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후속으로 수애 주지훈 연정훈 유인영 주연의 '가면'이 방송된다.

SBS 새 수목드라마 '가면'은 믿고 보는 흥행 보증수표 수애, 주지훈의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이다.

절대적인 선악구조를 벗어난 '가면' 속 네 남녀는 '최호철 작가표' 미스터리 극 전개 안에서 쉼 없는 전투를 펼침과 동시에 진실하고 절박한 사랑을 꽃피우며, 미리 짐작할 수 없는 변화무쌍한 스토리를 만들어가게 될 전망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예상치 못한 긴장과 반전의 미학을 선사할 부성철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과 주연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진 '가면'은 시청자들의 높아진 안목과 기대치를 완벽히 충족시키는 작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드라마 '가면'은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재벌가의 며느리가 된 여자, 아무 조건 없이 사랑하는 여자를 지켜주는 남자, 그리고 그 여자의 실체를 밝히려는 자, 그리고 이미 알고 있는 자 등 네 남녀가 저택이라는 한 공간에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격정 멜로드라마이다. 오는 5월 27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조현주 이슈팀기자 /chono4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