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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종영, 남궁민 SNS 통해 남긴 글 보니 … 아쉬운 이별 '눈길'
엔터테인먼트| 2015-05-22 20:00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 종영과 함께 출연한 배우 남궁민이 SNS를 통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눈길을 끈다.

배우 남궁민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가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독특한 패턴의 셔츠를 입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앞머리를 내린 단정한 헤어스타일이 그의 지적인 이미지를 돋보이게 해 눈길을 모은다.

공개된 사진은 흑백으로 촬영됐으며 사진 속 남궁민은 어느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남궁민이 남긴 글은 지난 21일 종영한 SBS 수목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를 떠나보내는 아쉬움을 드러낸 것으로 보여진다.

누리꾼들은 "냄새를 보는 소녀 종영 남궁민 SNS 통해서 아쉬운 이별 전한거 같네", "냄새를 보는 소녀 종영 남궁민 연기 잘했다", "냄새를 보는 소녀 종영 남궁민 드라마 재밌었다", "냄새를 보는 소녀 종영 남궁민 잘생어요 후속 드라마 가면도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 후속 드라마로 '가면'은 오는 5월 27일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조현주 이슈팀기자 /chono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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