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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3대가왕 종달새는 진주…뜨거운 눈물
엔터테인먼트| 2015-05-24 18:35
[헤럴드경제]‘복면가왕’ 3대 가왕 딸랑딸랑 종달새의 정체가 밝혀졌다.

종달새는 ‘황금락카 두 통 썼네’의 주인공 루나를 꺾고 복면가왕에 등극해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지난 라운드에서는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 에일리의 ‘보여줄게’로 폭발적인 가창력과 부드러운 목소리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준결승에서 승리를 거둔 고주파 쌍더듬이와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결승전이 펼쳐졌고, 클레오파트라가 4대 가왕 후보에 올랐다.

이후 진행된 복면 가왕전에서 종달새는 태티서의 ‘트윙클’을 선곡, 소름끼치는 가창력으로 감탄을 자아내는 무대를 만들었다.

하지만 복면가왕 결정전에서는 클레오파트라가 승리를 차지해 4대 가왕에 등극하고 말았다.

복면을 벗은 종달새의 정체는 진주였다. 진주는 눈물을 흘렸고, 출연진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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