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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슬리피 재발견 “약골의 아이콘→근성의 사나이”
엔터테인먼트| 2015-05-25 17:04
[헤럴드경제]‘진짜 사나이’ 슬리피가 1분 숨참기에 성공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4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해군 해난구조대 SSU에 입소한 멤버들이 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슬리피는 줄리엔강과 한 조를 이뤄 1분간 숨참기에 도전했다. 슬리피는 약골로 불리어왔지만 끝까지 참아내며 버텨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함께 도전한 줄리엔강은 1분을 참지 못하고 먼저 물 밖으로 나왔고, 김영철과 임원희 역시 30초를 넘기기 힘들어 했다.

또한 슬리피와 마찬가지로 정겨운도 정신력으로 힘든 훈련을 버티며 1분을 참아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샘킴은 어깨통증으로 인해 훈련을 제대로 받지 못해 결국 퇴교 조치를 당했다.



샘킴은 “어깨 때문에 이렇게 탈락하는 게 속상했다”라며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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