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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공군기지서 조경업체 직원 배수로에 추락해 숨져
뉴스종합| 2015-05-25 20:09
[헤럴드경제] 25일 오전 10시30분께 경기도 평택시 소재 오산공군비행장에서 조경업체 직원 김모(65)씨가 배수로에 빠져 숨졌다.

이날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잔디 깎는 기계에 올라타 공군기지 내 잔디를 정리하는 작업을 하던 중 기계와 함께 배수로에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숨진 김씨의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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