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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줄리안 “우리아빠 연예인병 걸리신듯…‘한국서 살까’”
엔터테인먼트| 2015-05-26 00:36
[헤럴드경제]‘비정상회담’ 줄리안이 아버지가 연예인병에 걸렸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25일 오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그룹 샤이니의 민호와 온유가 출연해 ‘리더의 조건’을 주제로 G12와 토론을 나눴다.

이날 일리야는 “어머니가 일주일 동안 머무실 예정이다”며 “제주도에 함께 갔는데 재밌는 일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일리야는 “어머니가 ‘비정상회담’에 대해 잘 몰랐는데 이번에 비행기 안에서와 제주도에서 다 알아봐서 피부에 와닿았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에 줄리안 역시 “우리 아버지도 저의 한국 내 인기를 느끼고 연예인병 걸리신 것 같다. 얼마 전에 아빠가 펜션 그만 하고 한국에서 먹고 살 수 있을 거 같다고 하셨다. 비행기를 미루려고 하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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