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제
스모어 맛 오레오 나온다
뉴스종합| 2015-05-26 09:31
[코리아헤럴드=상윤주 기자] 스모어는 초콜릿과 마시맬로우를 크래커 사이에 끼워 캠프파이어에 녹여 먹는 미국의 추억 어린 간식이다.

오레오가 한정판으로 22일(현지시각) 스모어 맛 오레오를 출시했다고 외신이 최근 보도했다. 이 제품의 과자 부분은 스모어 크래커와 같은 통밀 크래커로 만들었으며, 크림 속은 초콜릿과 마시멜로우 맛이라고 외신은 소개했다.

사진=오레오 홈페이지

외신은 이 스모어 맛 오레오는 불에 구웠을 때와 같은 연기맛이 나지는 않지만 진짜 스모어와 같이 초콜릿과 마시맬로우가 손에 뚝뚝 흐르지 않아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오레오는 한정판으로 생일케이크나 솜사탕 등의 무난한 맛에서부터 수박, 민트, 아이스크림 맛 등의 독특한 맛을 출시한 바 있다.

sangyj@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