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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일반인 창업아카데미 주관기관 선정
뉴스종합| 2015-05-26 14:20
[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가톨릭대학교는 산학협력단이 최근 중소기업청 ‘2015년 일반인 창업아카데미 주관기관’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대가대는 일반인 창업아카데미가 선택형, 집중형, 일반형 등 3개의 과정으로 진행되고 6월부터 과정별 교육을 진행한다.

산학협력단의 창업보육센터는 특성화된 창업프로그램과 창업 교육생의 요구에 맞춘 교육과정으로 예비창업자들에게 맞춤형교육을 제공한다. 


이도경 창업보육센터장은 “학생들의 창업 분위기 조성과 일반인들을 위한 창업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예비창업자들과 대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긍정적 관심과 참여 의지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 대학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4월 경산시 ‘2015년 청년창업지원사업’에 선정돼 예비창업자 육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일반인 창업아카데미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창업거점대학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최근 중소기업청이 전국 281개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등급을 받았다.


smile5678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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