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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 김사랑, 박진영 “다음에 꼭 뮤직비디오에서 뵙고 싶다” 이어 김사랑은 “언제든 불러 달라”
엔터테인먼트| 2015-05-27 21:56
배우 김사랑이 '백상예술대상' 시상자로 나서며 함께 무대에 오른 박진영에 재치있는 멘트에 눈길을 모은다.

박진영과 김사랑은 지난 2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시상자로 참석했다.

이날 김사랑은 박진영에게 “멋진 공연 감사드린다”며 “저희 어머니는 안 궁금하시냐”고 물었다. 이는 박진영의 신곡 ‘어머님이 누구니’ 제목을 센스있게 언급한 것이다.

이에 박진영은 “그거는 어디를 좀 봐야 하는데”라며 김사랑의 몸매를 보더니 “갓 걸”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박진영은 “다음에 꼭 뮤직비디오에서 뵙고 싶다”고 전했고, 김사랑은 “언제든지 불러 달라”며 화답했다.

배우 김사랑은 촘촘한 비즈 장식의 누드톤 롱 드레스를 입고 등장, 취재진의 열띤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균형있는 몸매는 물론, 깊게 파인 클래비지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제51회 백상예술대상 대상으로 영화부문에 '명량'의 최민식이, TV부문 나영석PD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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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주 이슈팀기자 /chono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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