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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 박진영 "잠깐만요" 이에 이민호 '허리 90도 폴더 인사' 폭소
엔터테인먼트| 2015-05-27 23:25
'백상예술대상' 가수 박진영과 배우 이민호의 만남에 대한 언급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박진영은 지난 26일 열린 제51회 '백상예술대상' 2부 시작 축하무대 도중 음악을 멈추고 이민호에게 악수를 청했다.

박진영은 스타들이 앉아 있는 테이블 쪽으로 발걸음을 옮기며 노래하다 갑자기 “잠깐만요” 하며 음악을 멈췄다.

이어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의 남자친구 이민호 곁으로 다가갔다. 이에 이민호 옆에 앉은 조재현과 박신혜는 웃음보가 터져 눈길을 모았다.

이민호는 박진영을 보자마자 벌떡 일어나 깍듯하게 악수했다. 박진영이 의미심장한 미소를 보내자 다시한번 허리를 90도로 굽혀 인사해 폭소케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백상예술대상 박진영, 이민호 허리 90도 폴더 인사 웃긴다" "백상예술대상 박진영, 이민호 예의 바르다" "백상예술대상 박진영, 이민호 역시 좋아" "백상예술대상 박진영, 박진영도 이제 나이들었나 90도 폴더인사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현주 이슈팀기자 /chono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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