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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남자’ 강남, NGO프렌딩의 희망 행사에 동참
엔터테인먼트| 2015-05-28 00:15

NGO프렌딩은 지난 23일 대세 방송인 강남과 프렌딩 프렌즈 위촉식 행사를 잔행했다.

강남은 "프렌딩 프렌즈로 위촉되는 것에 대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프렌딩 프렌즈로 위촉된 만큼 대한민국 980만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개구리학교 시즌1 졸업생인 최원종(청개구리 시즌1 반장) 군과 박하늘 군이 프렌딩 프렌드 위촉장과 위촉패를 증정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스스로 청소년의 날을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했다.

NGO프렌딩 백두원 대표는 “대한민국 친한친구 캠페인이 대한민국 980만 청소년을 위한 매직이 될 것”이라며, “향후 각 분야의 스타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소년 주간(7월1일~9일)’, ‘청소년의 날(7월9일)’이 대한민국 국민들의 마음 속에 자리 잡도록 할 계획”이라고 행복한 비전을 설명했다.

한편 청개구리학교는 희망멘토로 홍인규, 김장훈, 이동우, 임형준 등 연예인 뿐 아니라 김정일(박지성재단 JSML 대표) 등 스포츠 스타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지속적인 학생들의 변화를 이끌어내 사회문제 해결형 재능기부의 새로운 모범적인 성공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여평구 이슈팀기자 /hblood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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