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NORU(노루)’, 아이돌 작곡가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변신
엔터테인먼트| 2015-05-28 20:38
대중음악 실력파 프로듀서 출신 ‘NORU(노루)’가 아이돌 작곡가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노루는 MBC ‘나는 가수다’, KBS ‘불후의 명곡’에서 최정상 가수들이 편곡을 의뢰하는 실력파 프로듀서로서, 그간 드라마 O.S.T (각시탈, 다섯손가락 등)와 아이돌(나인뮤지스, 엠블랙, 뉴이스트 등), 실력파 가수들(김종국, 김범수, 케이윌, 휘 등)의 음악의 작사/곡, 편곡, 세션을 해오던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노루의 첫 번째 타이틀 곡 ‘우린’은 삶과 이별을 덤덤하고 사실적으로 표현한 곡으로 국내 최정상 피아니스트 나원주의 연주와 함께 객원으로 참여한 감성 보컬리스트 가음의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이다. 깔끔한 듯 화려하며, 화려한 듯 깔끔하게 편곡된 ‘우린’이라는 곡은 노루의 음악성을 손쉽게 알 수 있는 곡이 될 전망이다.

한편 천편일률(千篇一律)적인 컴퓨터 음악에 지친 대중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줄 ‘노루’의 힐링 뮤직(Healing Music), ‘우린’은 2015년 5월 28일 전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조현주 이슈팀기자 /chono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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